강화에서 60대가 ‘현금 4천만 원’ 주워 주인에게 돌려줘_닥터 카지노 솔티 아바레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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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화도에서 60대 주민이 현금 4천만 원이 든 쇼핑백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.

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45분쯤,전 강화군청 공무원 63살 A씨가 교동면 고구저수지 인근에서 5만 원 권 지폐 다발 8개,현금 4천만 원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발견해 주인을 찾아달라며 인근 파출소에 맡겼다고 밝혔습니다.

경찰은 대출금을 갚기 위해 은행에서 4천만 원을 찾은 뒤 잃어버렸던 65살 B씨가 수소문 끝에 파출소로 찾아와,이 돈을 찾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.

B씨는 감사하다며 A씨에게 사례금을 주겠다고 했지만,A씨는 사례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[사진 출처 : 게티이미지]